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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

평창 알펜시아 알파인코스터 후기

by about.sun 2021. 10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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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반데기에서 별⭐보고 나서 

다음날 아침에 알펜시아로 알파인코스터 타러 왔다!

안반데기만 가기에는 넘 아쉬워서 추가한 일정...!

원래 투숙객이나 강원도민은 할인받을 수 있던데

우리는 둘 다 아니라서 제 값 주고 샀다

 

 

 

알파인코스터는 산 위에서부터 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인데

속도조절을 개인이 할 수 있는 기구이다!

기구를 타면 옆에 스틱이 있는데

그거로 속도 조절을 하면 된다.

 

 


가격 🎫

 

✔ 1회권 대인 22,000 소인 19,000 

✔ 2회권 대인 33,000 소인 28,000 

 

 

 


이용시간

 

✔ 10:00 - 17:30

 

수요일 휴장

 

 

위치

 

 

 

표 사고나면 바로 앞에 리프트 있는데

그거 타고 올라가면 된다.

 

 

 


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대기 시간에 심심할까봐 그런지

이런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.

 

 

 

알파인코스터 모형 앞에서

사진 한방 찍어줘야지  📷📷 

 

 

포토존

포토존
알펜시아 의자
알펜시아 정상

 

 

 

배경이 좋아서 아무곳에서 찍어도

사진 잘 나오는 느낌이었다.

 

여기서 사진 한참찍고 나서도

시간이 넘 많이 남아서 한참 안에서 대기….

 

 

대기시간

 

주말에 간 거라서 대기시간은 예상했지만... 

역시나 길었다....😢
보통 방송으로 몇번대 오라고 호명하는데
열명정도씩 끊어서 하는거라
일단 부른뒤에 가면 대기는 별로 안하는것 같았다.

하지만 부르기전까지는 무한 대기....

 

 


근데 우리가 갔었을때는 불러서 간 후에도  

굉.장.히. 오래 기다렸는데 

이유가 앞에서 내려가던 사람이 일행이 사진찍어주길 바라고

중간에 멈춰서고 안내려가서…..^^

 

 


타기전에 계속 안전요원이

중간에 아예 멈추면 안된다고 말을 하던데….

사진이 뭐라고 증말….😠

 

 

 


중간에 부딪히지 않도록

안전요원이 모니터링 하면서

어디 부분 지나가는게 cctv로 찍히면

출발을 시키는데 그 분이 출발은했는데

중간부터 멈추고 뒤에 내려올 일행을 기다렸고….
진행요원이 안전상 뒷사람들을

출발 못시켜서 한참을 대기하다가

결국 안전요원 한명이 기구타고 아래로 내려가서

그분을 다시 출발시켰다…😱

 

 


첨에 대기하러왔을 때는 떨리다가

넘 한참을 기다려서 담담해짐….

 

 

 

알파인코스터

 

저 일 있기전에 기구 타러가는 길에

신나게 찍었던 알파인코스터...

 

 

기구가 알록달록 귀여웠다.

약간 초콜릿같기도 🔴🟠🟡🔵

 

 

 

알파인코스터 기구 조작하는 방법

 

알파인코스터 타기전에 안전요원이 알려주는데

옆에 있는 손잡이를

✔ 앞으로 밀면 가속

✔ 뒤로 땡기면 감속!

✔ 내려가다가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감속!

사고나면 뒷사람 책임

 

 

 

알파인코스터 탄 후기


대기하면서 그 난리를 본 후라

멈추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

진짜 풀악셀밟으면서 내려왔다...ㅋㅋㅋㅋㅋ

 

 

처음 출발 할 때가 경사가 있어서 좀 무섭고

그 뒤로는 무서운 구간은 없는듯!

 

 

단지 내가 기구를 조절을...? 하면서 

내가 손으로 조절해야 된다라는

무서움 같은 거는 좀 있었다.

 

 

 

알파인코스터 탄 모습

 

먼저 내린 친구가 기다리다가

내리는 거에 맞춰 찍어준 사진!

모형말고 실제로 타면 이런 비주얼 이다.

 

 


알파인코스터는 재미는 있었는데

기다리는 시간에 비해

타는 시간이 넘 짧아서 아쉬웠다.
사람없는 평일에 오면 좋을 것 같다!

 

 


루지도 하는 것 같던데

루지랑 이거 둘 다 이용할 사람들은

여기 오면 알차게 놀고 갈 수 있을 듯 

 

 



그리고 차 타고 리조트를 나가려다가

본 정원….?🌲🌳🌻🌼🌷🌹

 

 


사진 찍으라고 정원을 예쁘게 꾸며놨길래

나가다가 차 세우고 사진 찍고 가자고

멈춰서 사진 엄청나게 찍었다.

 

 

검색해 봤더니 썸머가든이라고 !

여름에 꾸며놨던거 아직 남아있는거였던 듯

 

 

호박
보라색꽃이 가득한 정원
정원

 

 

 

마지막 사진 속 저기 사진 예쁘게 잘나온다

친구랑 저기서 길 위에서 서로 찍어줬는데

거기서 찍은 사진 한동안 카톡 프로필사진으로 설정했었음.

다들 저기서 인생샷 건지세요~~! 

 

 

 

그리고 내가 갔었던 강원도의 다른 장소 

화사가 갔던 거로 유명한 안반데기는 요기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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