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, 후기/영화 리뷰1 영알못의 언프레임드 <반장선거> 후기 이것은 제목 그대로 영알못의 언프레임드 후기이다. 근데 의식의 흐름이 첨가된! 언프레임드는 4개의 단편영화로 구성된 숏 필름 프로젝트로 4명의 배우가 각각 한 에피소드씩 담당했다. 사실 난 누가 만들었는지는 관심이 없었고 그냥 사람들이 초등학생 느와르라고 하길래 궁금증이 생겨서 봤는데 진짜 초등학생느와르ㅋㅋㅋㅋㅋㅋ 짧은시간 내용을 알차게 담아낸 것 같다. 영화를 보는데 넘 신선했다. 난 상업영화만 보던 사람이라 더 신선하게 느껴졌던 거 일 수도 있지만! 반장선거는 박정민 배우가 만든 작품인데 원래 꿈이 영화감독이었다고 하더니 영화감독했어도 잘했을것 같다. 영화자체의 내용도 좋긴했지만 난 일단 영화가 재밌어야 보는사람이라 연출을 되게 집중되게 잘했다는 생각이들었다. 아이들이 선거홍보…? 기호 몇번! ㅇㅇㅇ.. 2021. 12. 19. 이전 1 다음